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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여행 이야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솔직한 이용후기

by 프리덤디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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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고 가보게된 원마운트

사실 아기 4세데리고가면 할게 너~~~~무없어서 만족도가 많이떨어진다.

솔직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더 많이 보였던곳.

일단 가기전 기대를 떨구고 가길 바라고
5세 이상 조금 큰 아이들과 가길 추천한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한 빌딩 건물안에
2~3층있는데 사실 규모가 엄청 크지않다.

근데 뷰가 마치 롯데월드 장난감세상에 온것처럼 예뻐서 좋긴하나 대부분 유료였던것에 실망스러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케이트장은 이용하기 힘들정도로 붐볐고

위에 스노우 썰매장이 있는데
어린아이를 데리고 추운날씨에 높이올라 내려오는것도 다소 문제가 있다.

빙판장(스케이트장)과 옥상위에 썰매장은 무료이나 나머지 시설은 다 유료라고 보면된다.

썰매장은 실제 눈이 소복히 쌓였다기보단
얼음판을 그냥 튜브이용해 내려오는거고

눈싸람을 만든다거나 중간부터 멋대로 내려온다거나 할 수없다

동시출발

진짜 ..수용시설에 비해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썰매장 줄.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안에 음식점이 있는데
레쓰비 2,000원 제티 2,000원 두유 2,500
(음료는 2000원정도)

순살치킨 10000원 컵밥어묵세트 11000원
(음식은 2인 만원정도)

개썰매등 빙판장에 저런 놀이기구는 5000원정도씩
추가돈을 내고야 이용이가능하다

사람은 이정도..

운영시간은 10시부터 8시까지
가격은 쿠팡티몬등 소셜이용하면 정가대비 훨씬저렴해지나..

가는 비용하며 시간하며..
정말 어린아이를 데리고 추가요금없이 놀긴 힘든곳같았다.

그래서 그점이 사실 많이 아쉬웠고
입장료가 비싼만큼 무료시설을 늘려주면 좋겠다.
무료시설이 2개밖에 없는데 사실상 사람이 많아 이용이 너무 힘드니 말이다..

여기 건물을 3분에 일로 나눠
그중 1부분이 스노우파크와 워터파크다
규모는 실제 엄청나게 크지않다는 점.

환상을 깨고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사진찍으러가거나 조금 큰애들을데리고 가까이 추억만들때는 좋을것같다.

그리고 사람없는 시간대를 노려야한다!는게
이용 후 팁이랄까..


(+그리고 스노우 장갑 딱히 쓸일없으니 사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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