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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10화 11화
국극단으로 돌아 온 정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
위기에 직면한 국극단의 미래는 ?
TVN 정년이 10화
정년이를 보기 위해 목포로 내려온 소복과 영서를 보고 놀란 정년이 엄마와 언니
소복과 정년이 엄마인 채공선과 이야기하는 사이 , 영서는 정년이를 찾아 바닷가로 나간다.
그곳에서 영서는 정년이를 만나 다시 국극단으로 돌아올 것을 제안하는데, 목소리가 꺾인 정년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생각에 영서의 말을 무시하지만 , 영서는 소리가 되지 않는다면 , 네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연기가 있지 않냐며 정년이를 설득한다.
TVN 정년이 11화
소리가 좋아 , 소리 없이 사는 자신을 생각할 수 없는 정년은 , 엄마를 설득하고 국극단으로 다시 돌아가지만 , 국극단의 상황은 예전 만큼 좋지 않다. 급기야 자신의 멘토였던 문옥경은 국극단을 떠나게 되었고 , 국극단의 경제상황이 어려워진다.
소복은 새로운 극을 열 수 있을 새로운 투자자(과거 국극단의 제자) 를 찾아 기뻐하고 있었지만 , 유명해져서 나타난 제자는 과거 매란국극단을 팔아 돈을 벌었다는 이유로 자신을 내쫓은데에 원한을 갖고 있었나보다.
다시 만난 국극단 과거 제자는 , 사실은 투자를 하려던 것이 아닌 건물을 자신에게 팔것을 소복에게 요구했다. 이를 들은 소복은 이건 , 매란 국극단의 기반이라며 말도 되지 않는다며 고함을 친다.
이번 11화에서는 항상 매란국극단 관장님인 소복 옆에서 , 국극단 연구생과 단원들을 리드했던 백도앵의 정체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 박도앵은 소복이 쓰러지는 사건이 있고난 후 그녀에게 "이모"라고 부르며 소복의 조카임을 확인했다.
국국단의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 연구생들과 단원들은 하나 둘 자신의 미래를 위해 떠나게 되는데 , 단원들 사이에서는 이제 더 이상 국극단 연극이 예전 만큼 인기를 끌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 등이 단원들 사이에서 오간다.
한 바탕 국극단 내에서의 싸움이 벌어진 뒤 , 정년이와 영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공연을 통해 사람들을 모아보자며 둘이 시합을 벌인다.
더 많은 관객들을 모으는 것이 승자인 영서 vs 정년이 ,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던 정년이는 11화에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공연을 보여줬다.
정년이는 TVN 토,일 드라마로 저녁 9시 20분에 TVN에서 본 방송 시청 가능하며 , 12화가 최종화이다. 웹툰이 원작으로 알고 있고 ,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다시보기 가능하며 , 아쉽게도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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