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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기 4세데리고가면 할게 너~~~~무없어서 만족도가 많이떨어진다.
솔직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더 많이 보였던곳.
일단 가기전 기대를 떨구고 가길 바라고
5세 이상 조금 큰 아이들과 가길 추천한다.
2~3층있는데 사실 규모가 엄청 크지않다.
근데 뷰가 마치 롯데월드 장난감세상에 온것처럼 예뻐서 좋긴하나 대부분 유료였던것에 실망스러웠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추운날씨에 높이올라 내려오는것도 다소 문제가 있다.
빙판장(스케이트장)과 옥상위에 썰매장은 무료이나 나머지 시설은 다 유료라고 보면된다.
얼음판을 그냥 튜브이용해 내려오는거고
눈싸람을 만든다거나 중간부터 멋대로 내려온다거나 할 수없다
동시출발
썰매장 줄.
레쓰비 2,000원 제티 2,000원 두유 2,500
(음료는 2000원정도)
순살치킨 10000원 컵밥어묵세트 11000원
(음식은 2인 만원정도)
추가돈을 내고야 이용이가능하다
가격은 쿠팡티몬등 소셜이용하면 정가대비 훨씬저렴해지나..
가는 비용하며 시간하며..
정말 어린아이를 데리고 추가요금없이 놀긴 힘든곳같았다.
그래서 그점이 사실 많이 아쉬웠고
입장료가 비싼만큼 무료시설을 늘려주면 좋겠다.
무료시설이 2개밖에 없는데 사실상 사람이 많아 이용이 너무 힘드니 말이다..
그중 1부분이 스노우파크와 워터파크다
규모는 실제 엄청나게 크지않다는 점.
환상을 깨고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사진찍으러가거나 조금 큰애들을데리고 가까이 추억만들때는 좋을것같다.
그리고 사람없는 시간대를 노려야한다!는게
이용 후 팁이랄까..
(+그리고 스노우 장갑 딱히 쓸일없으니 사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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