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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여행 이야기30

수원 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전시가 궁금하다면..(관람비용 포함) 수원에 있는 현대 아이파크 미술관을 다녀왔어요. 앞에는 연날리기등을 할수있는 넓직한 공터가 있고 옆쪽으로는 산이랑 수원화성행궁이 보입니다. 현재는 구조의 건축과 금기를 금하다라는 주제로 1~2층에 나눠 전시를하고있는데요. 구조의건축은 화성행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있고 금기를 금하다는 여자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에 관한 내용이라해요. 수원 시립 아이파크미술관 건물자체가 조형미술같아요. 웅장한 느낌과 깔끔함 묵직함 언벨런스하면서도 균일감있죠. 커피나 음료는 4,000~5,000원정도의 비싸지않은 금액에 팔고있고 관람가격은 성인 4,000원 학생2,000원 미취학 1,000원 관람 마감시간은 10시부터 7시(3월~10월) 10시부터 6시 (11월~2월) 가격은 성인기준 4,000원인데 수원시 카톡친구추가.. 2018. 3. 4.
오산시 세마 - 죽미체육공원 꼼꼼리뷰 죽미체육공원 방문기 오산시 세마역 바로 앞에있는 세마를 대표하는 죽미체육공원에 다녀왔어요. 아직 블로그에 자세히 포스팅된게 없어 궁금했던터라 이곳저곳 직접가서 사진을 많이 찍어왔답니다. 죽미체육공원은 대로변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노출형이예요. 거의 3면이 도로라고보면돼요. 어찌보면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매연때문에 숨쉬기 혐오스러울수 있지만ㅠㅠ위험한가싶어도 대신 규모가 은근 꽤 길고 넓어요. 이렇게 위에 고가로?가 위로 다니고 아래는 체육시설이 있기도해요. 근데 이건그렇다치고 제일 사실 실망스러웠던 두번째 큰 단점은 체육공원인데 다른직역같이 걷기뛰기 원형트랙이 없다는것. 요즘 중간원형으로라도 한바퀴뛰고 한바퀴 걷고 이렇게 트랙이 있으면 좋을텐데.. 이런게 하나도없네요.. 대신 장점이 바로 사진에 보이는.. 2018. 3. 2.
작지만 너무예쁜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사진많음) 어제 꿈두레도서관을 다녀왔어요. 겉보기에 엄청커보이지만 사실 3층건물에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났던 꿈두레도서관은 오산시에서 만든 걸작이라고 표현해도 아깝지 않을것같아요. 도서관 전면에는 자전거보관함, 도서무인반납기, 왼쪽편에는 놀이터와 자그만 등산로가 있고 오른편에는 축구장과 농구장 그리고 길건너에는 죽마체육공원이 있어 입지가 좋아요. 안에들어가면 입구에 노노카페(실버카페)가 있는데 가격이 정말 너무너무 착해요. 커피1500원 대부분3천원을 넘지않는데 이것이 여기를 더 사랑하게만드는 매력이 되는것같아요. 두번째는 위의 사진이 도서관 로비랍니다. 코엑스 서점처럼 보기힘든 멋지고 아름다운곳인것같아요. 실제 꽂혀있는책은 바코드가 찍혀있지않은 낡은책이지만 종합자료실에서 책을 빌려와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놀수있.. 2018. 2. 26.
부산 가볼만한곳 - 해동 용궁사 해동 용궁사는 절이지만 종교에 거부감없어 한번쯤 가보면 좋을곳같다. 해동 용궁사의 입구는 좁으나 그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것처럼 안이 상당히 넓고 정말이지 웅장하다. 이것이 해동 용궁사 입구인데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문이 용궁사 입구이다. (참 작아 이게 끝이구나 느낌이 드는데) 길을따라 들어가보면 각종 길거리음식과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씨앗호떡 떡볶이 국화빵 옥수수 오징어 등등 가게가 엄청 많아 없는게 없다. 오뎅을 많이 팔아 유혹을 이기지못하고먹어봤는데.. 사실 비주얼에 비해 맛은 형편없었던게 제일 아쉬웠다. 금액은 몇천원인데.. 너무두툼하고 간이 안 베어있는맛이랄까? 부드럽고 짭쪼름한 오뎅을 좋아한다면 여기에서 파는 오뎅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고 국화빵은 그렇게맛있더라^^ 추억의 .. 201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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